교육전문그룹 비상교육의 수학전문학원 브랜드 ‘비상매쓰캔’이 초등에 이어 중등 서비스를 론칭하고 전국 주요 도시를 중심으로 가맹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지난해 10월 브랜드 론칭 후, 전국 300여 개의 가맹학원을 통해 초등 수학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본 기업은 중등 서비스를 추가함에 따라 ‘초중등 수학전문학원’ 브랜드로 발돋움하게 됐다.
비상매쓰캔의 중등 수학 서비스는 단원별, 블록형, 클리닉 집중학습을 구현하고 맞춤형 커리큘럼을 반영함으로써 중학생들이 수학의 근본적인 힘을 기르게 하고, 나아가 고등 수학과 대입 수학까지 효율적으로 대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비상매쓰캔은 중등 서비스 론칭을 기념하여 전국 단위 가맹설명회를 개최한다.
오는 24일 부산 롯데호텔에서 실시하는 부산·경상지역 설명회를 시작으로 26일 서울·수도권지역 설명회(강남 GS타워), 28일 광주·전라지역 설명회(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가 예정돼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조으뜸 기자(ced@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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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5-18 13:44:16
수정 20110518134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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