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는 19일부터 25일까지 전국 123개 점포에서 국내산 무농약 콩나물(400g) 및 수입산 콩나물(1kg)을 ‘착한 콩나물’로 마련해 국내 최저가인 1000원 초특가에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착한 콩나물’은 지난 3월 창사 12주년 기념 판매 이후 두 번째 선보이는 것으로 첫 판매 당시 5주간 단일상품 사상 최대 실적인 85만 봉(340톤)이 팔려나가는 등 고객 호응이 좋아 물가안정 및 고객사은 차원에서 다시 한 번 초특가 판매를 진행하게 됐다.
특히 다양한 고객들의 기호 만족을 위해 수입산 대용량(1kg) 상품도 ‘착한콩나물’로 진열 판매한다.
이번에 판매되는 ‘착한 콩나물’(국산, 400g)은 현재 시중 대형마트에서 판매되는 상품 중 용량 대비 가격이 가장 저렴하다.
홈플러스는 지난 3월 평균 판매량(68톤)의 220% 수준인 150톤 물량을 준비했으며, 하루 1인 구매량은 2봉으로 한정했다.
홈플러스 마케팅부문장 안희만 전무는 “앞으로도 콩나물과 두부처럼 서민들의 생활 속에서 빼놓을 수 없는 상품들을 중심으로 가격을 크게 낮춘 ‘착한 상품’들을 마련해 물가안정에 더욱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한지현 기자 (h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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