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샵이 필요 없는 ‘무보정 몸매’의 소유자 최여진이 최근 ‘무보정 피부’까지 뽐내 화제다.
뉴질랜드 스킨케어 브랜드 콤비타의 모델로 발탁된 최여진은 지난 9일 진행된 광고 촬영 현장에서 ‘꿀 먹은 피부’를 선보였다.
이 날 촬영은 깨끗한 자연환경으로 유명한 뉴질랜드의 청정자연이 연상되는 푸른 배경과 꽃등 속에서 진행됐다.
최여진은 몸매가 드러나는 하늘하늘한 원피스로, 순수하고 청초한 여신의 분위기를 한껏 뽐냈다.
그러나 촬영 현장에서 그녀의 완벽한 몸매 못지않게 화제가 된 것은 티끌하나 보이지 않는 꿀처럼 촉촉한 피부.
이 날 그녀는 자신의 피부 관리 노하우로 ‘화학물질이 들어가지 않은 천연화장품을 주로 사용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2월 국내에 본격 런칭한 콤비타는 뉴질랜드의 가장 대표적인 특산품 중 하나인 마누카꿀의 재생 능력을 여자피부에 쏟아 부었다.
콤비타 관계자는 “그동안 명품 몸매와 뛰어난 패션 센스로 주목 받던 그녀였지만 이번 모델 활동을 통해서 연예계 꿀피부 종결자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조으뜸 기자(ced@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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