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INT는 보고 싶은 공연을 직접 선택해 할인 받을 수 있는 'DIY패키지'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18일 밝혔다.
'DIY패키지'서비스란, 관객이 보고 싶은 공연을 직접 선택해서 패키지로 묶어 최대 할인혜택을 누리며 공연관람을 할 수 있는 서비스로 공연 별 최대 50%의 할인혜택을 누릴 수 있다.
특히 지킬앤하이드, 모차르트, 젊음의 행진, 늘근도둑이야기 등 인기공연을 비롯한 뮤지컬, 연극, 콘서트 등 모든 장르 30여 편의 공연 중에서 고를 수 있어 공연을 좋아하고 자주 보는 관객이라면 더 없이 유용한 서비스가 될 것으로 보인다.
'DIY 패키지서비스' 이용방법은 ▲원하는 2개의 공연과 좌석등급을 선택해 패키지를 구성하면 ▲패키지 할인율이 자동 계산되어, 할인율 확인 후 패키지예매를 진행하면 되고, ▲패키지로 구매한 각 공연의 원하는 관람일자/좌석위치를 선택해 최종 예매하면 된다.
현재 인기 DIY패키지 공연으로는 '메노포즈(R석)+늘근도둑이야기'(9만5,000원->6만원)패키지와 '젊음의행진(VIP석)+극적인 하룻밤(R석)'(10만5,000원->6만3,000원)패키지 등이 있다.
인터파크는 'DIY 패키지'서비스 오픈 기념 이벤트를 6월 6일까지 진행하고, 공연을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뮤지컬 지킬앤하이드 및 연극 라이어 공연관람권, 영화예매권 등 총 38명에게 풍성한 경품을 제공한다.
김양선 인터파크INT 대표는 “'DIY 패키지서비스’는 기존 패키지 공연의 장점인 할인혜택과 더불어 다양한 장르의 인기 공연을 관객이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일반 관객뿐 아니라 공연관람횟수가 잦은 공연 마니아들에게 더 없이 좋은 서비스가 될 것” 이라며 “앞으로도 국내 최대 티켓예매처로서 관객의 니즈를 파악한 앞서가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여 공연 시장 확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한지현 기자 (h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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