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힙합 팬들 사이에서 전설의 공연이라 일컬어지는 ‘힙합 인 롯데월드 - 올나잇 파티’ 공연이 리쌍, 은지원, 양동근, 슈프림팀 등 대한민국 힙합 열풍의 주역들과 함께 돌아왔다.
롯데월드 전체를 대관하여 열리는 이번 공연은 오는 6월 18일 밤 11시 반부터 롯데월드 가든스테이지 특설 무대를 중심으로 열린다.
18일 밤 11시 반과 19일 새벽 2시 반으로 각각 120분씩 두 차례에 걸쳐 총 240분간 성대하게 펼쳐질 이번 파티는 롯데월드 놀이기구를 무료로 즐기는 것과 동시에 국내 최고의 뮤지션들이 펼치는 힙합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일석이조 효과의 신개념 공연이다.
공연 기획사 측은 "관객들이 부담 없는 가격에 힙합 콘서트와 국내 최고의 어드밴처 놀이기구 시설을 동시에 즐기도록 기획한 신선하면서도 무더위를 잊을 수 있는 시원한 여름밤 파티가 될 것이다"라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박신정 기자(psj@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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