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나가는 사람들 참 많다. 고속승진하며 승승장구 하는 사람, 자식이 일류대에 들어가 어깨에 힘 들어가 있는 사람, 깨가 쏟아지는 연인들 등.
마음대로 안 되는 것이 인생이라 하지만 때론 해도 너무하다는 생각이 든다. 울고 싶은 인생이다.
함께북스에서 출간된 '울고 싶어도 내 인생이니까'는 시련 앞에서 다시 일어서 삶을 살아내야만 하는, 인간의 내면에 깃들어 있는 숨겨진 힘을 찾아내 독자들에게 제시한다.
울고 싶고 힘겨워도 자신만의 인생을 살아가야 하는 이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인생을 가장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비법들을 소개한다.
저자는 긍정적인 생각과 함께 늘 꿈을 간직하고 살고, 시간의 소중함과 사랑의 소중함을 알고, 이해하며 살아가는 것이 인생을 사랑가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것들이라고 말한다.
이런한 것들에 대한 지혜를 깨닫고 인생의 주인공 자기 자신이 스스로의 인생에 책임감을 지니고 살아간다면 죽음 앞에 이르러서도 후회를 남기지 않을 것이라 이야기하고 있다.
한편 이 책의 저자 백정미는 인터넷에서 감성작가로 알려져 있다. 저서로는 '긍정의 생각이 데려온 일곱 손님', '왜 내 마은대로 안 될까' 등이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손은경 기자(sek@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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