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디지털 시티에 룩셈부르크 왕세자가 방문했다.
룩셈부르크의 기욤 드 룩셈부르크(Guillaume De Luxembourg) 왕세자는 룩셈부르크 경제통상부 장관, 상공회의소장, 주일 룩셈부르크 한국 겸임대사 등 20여명의 경제사절단 일행과 함께 디지털 시티를 찾았다.
기욤 왕세자 일행은 양국의 무역과 투자를 포함한 경제 교류 확대를 위해 한국을 방문했다.
평소 삼성의 스마트TV, 갤럭시S Ⅱ 등 첨단 IT 제품에 관심이 많아 세계 최고의 첨단 기술을 자랑하는 삼성전자 방문을 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삼성전자는 1995년부터 베네룩스(벨기에, 네덜란드, 룩셈부르크)에 판매를 본격화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이민재 기자(lmj@kmomnews.com)
[키즈맘뉴스 BEST]
· 서태지 소송 취하 거부 ‘끝까지 간다’
· 털털한 성격 OK! 털털한 바디 NO!
· ‘최고의 사랑’ 공효진, 직접 디자인한 구두 화제
· 이효리의 미친 인맥, 여성 포크송 가수 ‘장필순’과 친분 눈길
· 연령별로 어울리는 가죽가방이 따로 있다?
· 롯데홈쇼핑, 업계 최초 야간 시간대 반품 회수 서비스 시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