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홈의 식품브랜드 손수는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두고 집에서 즐길 수 있는 ‘보양식 탕을 출시했다.

새롭게 선보인 제품은 ‘손수 듬북담북’ 5종으로, 삼계탕과 사골보감탕, 갈비보감탕, 궁중육개장, 황태해장국 등이다.

사골로 정성스레 끓여낸 국물에 기력회복 돕는 인삼, 황기, 오가피 등의 재료를 풍부하게 넣어 간편 여름 보양식을 지향한 것이 특징.

‘손수 듬북담북 삼계탕’은 항생제를 사용하지 않고 건강하게 자란 국내산 영계만을 사용해 인삼, 찹쌀, 대추, 밤, 은행, 잣 등과 함께 우려냈다.

또한, 피부미용에 좋은 콜라겐 함유량을 일반 삼계탕보다 1.5배 이상 높여 영양과 맛, 미용을 동시에 챙길 수 있도록 했다.

‘손수 듬북담북 사골보감탕’은 인삼, 황기, 오가피를 사용해 만든 사골곰탕으로, 사골육수 함량을 99%까지 높여 여름 보양식으로서의 기능을 최대한 살렸다.

‘손수 듬북담북 갈비보감탕’은 큼직한 갈비와 양지살을 넉넉하게 넣고 인삼, 황기, 대추 등의 재료와 함께 고아내 더욱 진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손수 듬북담북 궁중육개장’은 전통 궁중비법을 활용해 사골 등과 함께 우려낸 특제육수로 깊고 진한 국물 맛을 느낄 수 있으며, ‘손수 듬북담북 황태해장국’은 풍부한 건더기와 진한 맛으로 여름철 보양식을 찾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아워홈 관계자는 “어느 해보다 무더울 것으로 예상되는 올 여름, 손수 보양식으로 집에서 간편히 기운 회복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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