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죽을 대표 브랜드로 하는 본아이에프가 프리미엄 간편가정식을 출시하며 식품사업에 본격 진출한다.
‘프리미엄 간편가정식’은 누구나 집에서 손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가정식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한 것으로, 전자레인지나 끓는 물을 사용하면 간편하게 조리 가능하다. 출시제품은 국, 탕, 반찬류로 총 7가지.
본죽 마케팅팀 관계자는 “본아이에프가 본죽 브랜드를 운영하면서 고객들에게 얻은 웰빙 영양식에 대한 신뢰도와 노하우를 식품에도 그대로 적용하면 최고의 프리미엄 식품을 만들 수 있을 것 같다는 결론 끝에 ‘프리미엄 간편가정식’을 출시하게 됐다”고 전했다.
본아이에프의 연구와 준비를 통해 탄생한 ‘프리미엄 간편가정식’은 5월 넷째 주부터 롯데마트를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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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5-20 09:37:04
수정 2011052009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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