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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쿠찌, 빙수도 간편하게 ‘테이크아웃’

입력 2011-05-20 09:41:17 수정 20110520094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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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쿠찌는 휴대 간편한 핸디형 컵 빙수 그라니따’와 ‘레몬 그라니따’ 등 총 3종류의 그라니따 신 메뉴를 선보인다.

1인 팥빙수 콘셉트인 컵빙수 그라니따는 ‘레드빈 그라니따’와 ‘그린 레드빈 그라니따’로 구성됐으며, 공간과 시간에 구애 받지 않고 쉽게 즐길 수 있도록 테이크아웃 컵에 제공한다.

‘레드빈 그라니따’는 우유와 얼음을 함께 혼합한 음료에 팥과 젤라또를 얹은 것으로, 우유의 고소함과 달콤한 젤라또를 동시에 맛볼 수 있다. ‘그린 레드빈 그라니따’는 녹차를 첨가해 향긋한 향이 특징인 제품이다.

또한, 파스쿠찌에서는 생과일 레몬의 과즙이 듬뿍 담긴 ‘레몬 그라니따’를 포함해 총 7종의 그라니따를 즐길 수 있다.

기존 그라니따가 레귤러 사이즈라면 이번 신제품은 라지 사이즈에 듬뿍 담아 넉넉하게 제공할 예정이다.

파스쿠찌 관계자는 “트렌디한 한국 소비자들을 위해 한국 고유 여름 아이스메뉴인 팥빙수를 테이크아웃 형태로 준비했다”며, “향후에도 트렌드와 실용성 고루 갖춘 새 메뉴를 꾸준히 개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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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5-20 09:41:17 수정 20110520094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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