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엠 인터랙티브가 교육용 아이패드 애플리케이션 ‘벅스(BUGS)'를 지난 13일 정식 출시했다.
이 어플은 ‘해리포터’ 시리즈로 유명한 세계적 출판사 ‘스콜라스틱’의 ‘루키 리더’ 시리즈 중 하나로, 영·유아용 영어 교육 컨텐츠를 책 형태로 제공하는 국내 최초 ‘인터랙티브 북’으로 구현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벅스’는 영재교육전문기관 KAGE영재교육학술원과 함께 런칭한 에듀테인먼트 사업 브랜드 ‘Fun&Wise'의 첫 공식 어플로, 사용자와의 상호 작용을 가장 큰 특징으로 내세운다.
먼저 원어민이 영어로 책 내용을 흥미진진하게 읽어주고 있으며 영·유아 스스로 직접 영어 학습을 즐길 수 있도록 쉽고, 재미있게 구성돼 있다.
더불어 다양한 재미 요소와 볼거리, 감각적인 효과음을 제공해 영·유아들의 집중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했으며, 평가 및 보상이 게임 시스템과 유사하게 구비돼 있어 학습 효과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벅스’는 한국, 중국, 일본, 인도, 필리핀 등 총 11개국 앱스토어에 동시 런칭하게 된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조으뜸 기자(ced@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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