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을 맞아 며칠 전 성남아트센터에서 공연된 ‘즐거운 동요세상’ 클래식 음악회에서 뜻밖의 캐니멀 등장으로 공연장 로비는 한바탕 떠들썩했다.
캐니멀 인형을 보자마자 달려온 아이들이 캐니멀을 안아보고, 쓰다듬고, 사진 찍으며 한바탕 소동을 피운 것이다.
지난 3월부터 방영을 시작한 애니메이션 캐니멀은 캔 안에 든 동물들이 등장하여 슬랩스틱 코미디를 펼친다.
이 캐릭터는 ‘캐니멀, 어른도 아이도 함께 즐겁게 볼 수 있어요’, ‘전 출근해야 하는데 조카랑 앉아서 꼭 보고 갑니다’ 등 어린이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인기가 높다.
현재 EBS는 홈페이지를 통해 캐니멀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캐릭터를 그려 EBS 게시판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캐니멀 쿠션 및 열쇠고리, 노트를 증정한다.
또한 MBC 플러스 미디어 홈페이지에 숨어 있는 캐니멀 7마리를 모두 찾으면 추첨을 통해 캐니멀 상품들을 증정한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손은경 기자(sek@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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