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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마을, ‘물건을 샀을 뿐인데 기부가 되네?’

입력 2011-05-20 16:07:35 수정 2011052016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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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상시 ‘기부’를 하고 싶지만 왠지 멀게 느껴진다면 친환경 식품 매장 초록마을로 가보자.

친환경 유기농 식품 브랜드 초록마을은 어린이재단 초록우산과 함께 ‘어린이에게 새생명을’ 적립금 기부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초록마을은 ‘우리아기·아이’ 시리즈 제품의 판매금액 1%를 백혈병, 소아암 등 난치병으로 고통 받는 아이들 치료비 및 저소득 가정 어린이들의 생활비로 지원하고 있기 때문이다.

때문에 내 아이를 위한 유기농 먹을거리를 구입한 것만으로도 난치병 어린이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나눔의 기쁨’을 체감할 수 있다.

이번 캠페인은 건강한 먹을거리를 제공하여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데 일익을 다하자는 뜻에서 시작됐으며, 2012년까지 적립된 금액을 ‘초록마을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어린이재단 초록우산에 기부된다.

초록마을 노근희 대표이사는 “이번 캠페인은 ‘착한 소비’를 ‘착한 기부’로 연결, 건강한 미래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며, “판매 수익금의 사회공헌활동 기금 적립이나 친환경 유기농 제품의 사용 장려 등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주변 어려운 이웃들과 마음을 나누는 기회를 꾸준히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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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5-20 16:07:35 수정 2011052016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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