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은 이지원(easy-one) 외화송금서비스를 꾸준히 애용하는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야구경기장 초대 행사를 실시한다.
행사는 23일부터 7월29일까지 실시된다.
행사기간 중 서울, 인천, 대구, 부산, 광주 등 5개 지역에서 이지원 송금 신규 등록 고객 중 총250명을 추첨한다.
또 기존 등록고객 중 행사 기간 내 외화송금을 한 경우 거래 영업점 추천을 통해 각 지역별로 50명을 선정, 총250명을 선정한다.
외환은행은 추첨한 500여 명의 고객들을 5개 야구경기장으로 초청할 예정이다.
대상 야구장은 ▲서울 잠실구장(8월14일, 롯데:LG) ▲인천 문학구장(8월14일, 넥센:SK) ▲대구 대구구장(8월14일, 기아:삼성) ▲부산 사직구장(8월21일, SK:롯데) ▲광주 광주구장(8월28일, SK:기아)등 5개 야구경기장이다.
초청 고객들에게는 현장에서 티셔츠, 모자, 스낵 등 사은품을 제공한다.
초청 대상자 발표는 8월5일 외환은행 인터넷 홈페이지 및 해당 영업점에서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외환은행 관계자는 “이지원 외화송금서비스는 지난 4월말 현재 약125만 명의 고객들이 이용하고 있다.”며, “주요 고객인 외국인 근로자 고객이 프로야구 경기관람을 통해 한국스포츠 문화체험 기회를 즐겼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지원 외화송금서비스는 송금전용계좌에 송금대금을 원화로 입금하면 자동으로 해외 송금되는 서비스이다.
서비스 개시 이후 꾸준히 고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지난해 11월 이미 1 백만 건 송금을 돌파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이민재 기자(lmj@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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