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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 친언니 ‘김희원’씨, 배우 이아현과 ‘이색인연’화제

입력 2011-05-23 09:37:44 수정 20110523093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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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의 친언니 김희원씨가 이아현의 딸이 다니는 유치원의 원장이었다는 사실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2일 첫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김연아의 키스 앤 크라이’에서 이아현은 3세 딸 유주 양과 함께 출연해 감동의 공연을 펼쳤다.

이날 이아현과 유주양을 응원하기 위해 온 김희원씨가 화면에 잡히면서 유주양의 유치원 원장임이 공개되었다.

김희원씨는 김태희 못지않은 우월한 미모로 이미 화제가 됐던 인물로 과거 승무원으로 근무하다가 현재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한 유치원을 운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그녀는 긴장된 표정으로 이아현과 유주양의 무대를 지켜보다 이내 감동의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김연아의 예능 출연으로 화제가 된 '키스 앤 크라이'는 매주 일요일 5시 20분에 방송된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박신정 기자(psj@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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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5-23 09:37:44 수정 20110523093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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