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와 재능TV에서 인기리에 방영중인 어린이안전교육 애니메이션 ‘우당탕탕아이쿠’가 어플리케이션으로 출시됐다.
이 어플은 지난 14일 스마트폰 어린이 교육용으로 출시돼, 이틀 만에 앱스토어 교육 분야 유료 어플 부문 1위에 오르며 인기를 끌고 있다.
‘우당탕탕아이쿠’ 어플리케이션은 안전교육 동영상 9편과 부모와 어린이가 모두 배워야할 안전수칙에 관한 문제풀이 및 방 정리 놀이, 전화번호 외우기 등 놀이와 노래방으로 구성돼 쉽고 재미있게 어린이들의 안전교육을 돕는다.
어린이안전교육 애니메이션 '우당탕탕아이쿠’는 외계에서 여행 온 어린왕자 아이쿠와 그의 수행로봇 비비가 지구 친구 레미의 도움으로 복잡한 지구생활에 적응해나가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는 2010년 대한민국콘텐츠어워드 애니메이션부문 대통령상을 수상한 작품이다.
이번 어플리케이션은 앱스토어, 티스토어, 오즈스토어에서 ‘우당탕탕아이쿠’로 검색하면 다운로드 가능하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조으뜸 기자(ced@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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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5-23 16:19:07
수정 2011052316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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