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죽은 다가오는 여름철을 겨냥해 ‘자색고구마타락죽’, ‘들깨미역죽’, ‘수삼도가니죽’ 등 3가지 신 메뉴를 출시했다.

‘자색고구마타락죽’은 조선시대에 임금님께 올리던 영양죽 ‘타락죽’에 자색고구마를 더해, 평소 변비로 고생하는 여성들과 아이들의 간식용으로도 좋은 웰빙죽이다. 가격은 7,500원.

‘들깨미역죽’은 피부미용에 좋은 들깨와 피를 맑게 해주는 미역이 들어있어, 피부미용과 건강을 생각하는 여성들에게 안성맞춤이다. 가격은 6,500원.

‘수삼도가니죽’은 큼직하게 들어있는 도가니로 인해 쫄깃한 식감을 즐길 수 있으며, 기력충전에 좋은 수삼도 통째로 들어가 있어 남성들에게 좋은 보양죽이다. 가격 12,000원.

본죽 측은 “이번 신 메뉴는 여성들에게는 칼로리 걱정이 적으면서도 식이섬유가 풍부한 웰빙메뉴 콘셉트로, 남성들에게는 기력충전이 필요한 여름을 맞아 최고의 프리미엄 보양죽을 콘셉트로 출시했다”고 전했다.

한편, 본죽은 6월 26일까지 신 메뉴 출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여는 3종의 신 메뉴 구매 후 받은 응모권번호를 홈페이지에 입력하면 되며, 1등에게는 100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1명), 2등에게는 50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2명) 등 총 100명에게 백화점상품권 및 본죽 상품권을 증정할 계획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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