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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야구여신’ 김석류, 임신 중임에도 여전한 미모 화제

입력 2011-05-23 16:59:27 수정 2011052317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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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프로야구(NPB) 지바 롯데 김태균의 아내, 김석류 KBSN 전 아나운서의 최근 사진이 공개 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석류는 결혼 전 원조 야구여신으로 각광받은 바 있다.

탤런트 홍수아가 자신의 미니홈피에 '석류&태균 HOUSE'라는 제목으로 사진을 올리면서 공개된 김석류의 최근 모습은 임신 중임에도 불구하고 아름다운 미모를 여전히 유지한 모습이었다.

홍수아는 "태균오빠, 석류언니... 행복바이러스가 넘쳐나는 집. 언니는 아기 엄마가 되어서 이 집 식구는 또 늘었다. 태균오빠는 싱글벙글~" 이라며 소식을 전했다.

김석류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석류여신 여전하다" “임신부인줄 누가 알겠나, 너무 예쁘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박신정 기자(psj@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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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5-23 16:59:27 수정 2011052317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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