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과 옥션이 6월 5일까지 호주축산공사와 함께 호주청정우를 최대 50% 할인판매하고, 호주여행권 등 경품을 증정하는 ‘아이사랑 Festival’을 진행한다.

‘오늘 하루만 청정특가’ 코너에서는 매일 2가지 제품을 선정해,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24일 현재 G마켓에서는 ‘우삽겹’(1kg)과 ‘곡물300일 냉장장조림’(500g)을 각각 9900원, 5500원에 특가 판매 중이다. 다음날 판매할 특가상품은 전날 미리 소개하고 가격은 당일 공개한다.

다양한 호우청정우를 부위별, 용도별로 저렴하게 선보인다. 국이나 반찬으로 사용되는 국거리와 장조림을 각각 500g당 5500원에 판매한다. 가족들과 바비큐파티를 즐길 수 있는 ‘안심 로스용 500g’은 9900원에, ‘안창살 로스용’과 ‘갈비상 구이용’은 각각 500g 당 7900원에 판매한다.

호주청정우를 이용한 브랜드 식품도 판매한다. 불고기브라더스의 ‘소삼겹구이 300g+차돌구이300g’(1만 900원), 마음심은 이종임의 ‘명품갈비탕’(600g*6팩, 1만 7900원) 등을 할인가에 판매한다.

호주여행권을 포함해 다양한 경품행사도 진행한다. 수입쇠고기 카테고리에서 5천원 이상 구매하고 도장을 발급받아 응모하면 된다. 도장은 5천원 구매 시 1장씩 제공하며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한다.

호주청정우의 매력을 게시판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G마켓 5천원 선물권을 증정한다.

G마켓 운영사업팀 박주상팀장은 “호주청정우는 가격이 저렴할 뿐 아니라 청정지역에서 생산한 우수한 품질 덕에 인기가 좋아 매년 기획전을 진행하고 있다”며 “다양한 부위별 할인가 판매와 호주여행 등 이벤트를 진행하는 만큼 고객들의 많은 관심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한지현 기자 (h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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