괌관광청은 여행객들을 위한 음식축제인 ‘마일라 타팬 보카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괌에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괌 관광청을 비롯해, 괌 커뮤니티 대학, 미크로네이시안 요리사 협회, 괌 호텔&레스토랑 협회와 함께 전통방식으로 만든 괌의 다양한 요리 경험 및 투어 이벤트를 진행한다.
차모르 언어로 ‘와서 먹어라’의 의미를 뜻하는 ‘마일라 타 팬 보카’ 페스트벌은 500년 이상 동안 괌 주민들의 입맛을 사로 잡아왔던 신선한 해산물, 매리네이드로 절인 포크 바비큐, 레드 라이스 등 전통 음식을 선보인다.
이번 축제를 위해 전 세계에서 방문하는 저널리스트 및 관광객들은 괌의 최고 요리 경험 및 지역 농장과 어장을 시찰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며, 낚시, 석쇠, 매리네이드(절임) 기술과 축제에서 선보이는 전통 음식들을 요리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괌 관광청 관계자는 “여행지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 중 하나는 먹을거리이며, 괌의 독특한 대표 문화 중 하나인 푸드 & 패밀리를 통해 전 세계인들이 매년 5월이면 괌을 찾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괌 관광청 홈페이지(www.welcomeguam.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손은경 기자(sek@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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