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힙합가수 타이거JK가 삼성 딜라이트샵을 방문했다.

프리미엄 헤드폰 브랜드 ‘비츠바이닥터드레’와 손잡고 출시한 ‘beats studio 타이거JK edition’ 의 첫 구매자가 되기 위해서다.

비츠바이닥터드레가 타이거JK와 함께 출시한 이번 스페셜 제품은 타이거JK가 타이거 로고부터 컬러 선정까지 전반적인 디자인 작업에 참여했다.

또한 30개 한정판으로 제작, 각 제품마다 고유번호가 새겨져 희소가치를 더했다.

타이거JK는 딜라이트샵을 방문해 한정판 헤드폰 ‘타이거JK 에디션 01호’의 구매자가 됐다.

아울러 그는 삼성 딜라이트샵에서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제공하는 각인서비스를 통해 갤럭시 플레이어에 자신의 로고를 새겼다.

헤드폰뿐만이 아닌 MP3 플레이어도 타이거JK만의 스페셜 에디션이 생긴 것.

한편, 삼성 딜라이트샵은 삼성전자의 최신 제품과 1천200여종의 IT·모바일 액세서리를 체험, 구매할 수 있는 곳이다.

삼성전자의 TV, 휴대폰, 포터블 기기 등을 자유롭게 시연해 볼 수 있어 IT에 관심이 많은 얼리어답터와 젊은 층의 체험, 휴식 공간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이민재 기자(lmj@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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