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코리아는 고화질 풀HD에 휴대하기 간편한 ‘건 타입’의 파나소닉 첫 하이브리드 디지털캠코더 ‘HX-DC1’을 국내 출시한다.
‘파나소닉 HX-DC1’은 3인치 와이드 뷰 앵글로 23만 화소 와이드 LCD가 탑재됐으며, 총 화소수 1440만 화소의 MOS센서를 장착해 고화질의 풀 HD 영상촬영이 가능하다.
렌즈밝기는 F3.5(광각)-F3.7(망원)로, 최저조도 5룩스(lx)에서도 촬영 가능하다. 광학 5배줌 뿐 아니라 광각과 망원 줌을 결합한 더블 레인지(W-range)줌으로 12배까지 가능해 멀리 있는 풍경도 생생히 담아낸다.
또한 ‘트윈셔터’ 기능이 장착돼 동영상 촬영버튼과 사진 촬영버튼이 따로 분리되므로, 동영상이나 사진 모드를 쉽게 선택해 촬영할 수 있다.
제품의 크기는 86.2x120.8x38.1mm(가로X세로X높이)이며, 무게는 163g(배터리 제외)이다. 색상은 블랙, 화이트, 핑크 3종류이며, 16GB SD메모리카드를 포함한 ‘HX-DC1’ 캠코더 가격은 34만9천원.
파나소닉코리아 노운하 대표는 “‘HX-DC1’은 지난달 파나소닉이 산요전기를 완전 자회사로 편입한 후 파나소닉의 기술력과 품질력으로 완성시킨 하이브리드 캠코더”라며, “이제 파나소닉코리아는 전문가용 캠코더와 초경량 가정용 캠코더, 촬영·편집이 간편한 하이브리드 캠코더 3가지 라인을 모두 출시함에 따라 캠코더를 구입하려는 소비자들의 선택 폭이 넓어졌다”고 말했다.
한편, 파나소닉코리아는 5월 24일 밤 11시 50분부터 70분간 롯데 홈쇼핑을 통해 하이브리드 디지털캠코더 ‘HX-DC1’의 국내 첫 판매를 진행할 예정이다.
문의: 02-533-8452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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