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Life & Culture

‘충무로 블루칩’ 이민정-이정진, 영화 ‘원더풀 라디오’ 캐스팅

입력 2011-05-24 14:47:03 수정 20110524144800
  • 프린트
  • 글자 확대
  • 글자 축소

영화 ‘원더풀 라디오’가 이민정, 이정진의 캐스팅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촬영 준비에 들어갔다.

‘원더풀 라디오’는 아이돌 그룹 출신의 라디오 DJ 진아(이민정 분)가 까칠하지만 매력 넘치는 PD 이재익(이정진 분)을 만나 함께 ‘원더풀 라디오’라는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벌이는 유쾌한 이야기다.

과거 최고의 인기를 모았던 1세대 요정그룹 ‘퍼플’의 리더였던 진아가 맡고 있던 라디오 프로그램의 낮은 청취율을 살리기 위해 구원투수로 등장한 재익과 새로운 코너를 만들게 되고
청취자들의 생생한 일상과 드라마틱한 사연을 전하는 과정에서 자신의 삶을 바꾸기 시작한다는 내용이다.

한편 영화 ‘싱글즈’와 ‘뜨거운 것이 좋아’를 통해 로맨틱 코미디에 대한 독보적인 감을 증명한 권칠인 감독이 연출을 맡아 유쾌한 웃음과 따뜻한 감동을 전달할 예정이다.

‘원더풀 라디오’는 6월 말 크랭크인하여 올 겨울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박신정 기자(psj@kmomnews.com)

[키즈맘뉴스 BEST]

· 송지선 아나운서, ‘19층 투신’ 소식에 네티즌 경악
· 임재범이 ‘나가수’하차, 팬들 ‘건강 찾아 다시 돌아와라’
· 욕실청소, 변기에 식초와 콜라를 뿌려라
· 엄친아 김정훈, 동안 미모의 비결은 ‘댄디컷’
· 의상부터 소품까지, 오렌지 컬러에 빠지다!
· ‘기저귀발진’ 방치하면 염증 생길 우려
· 신상샌들 고민, ‘웨지힐’이 정답
입력 2011-05-24 14:47:03 수정 20110524144800

  • 페이스북
  • 엑스
  • 카카오스토리
  • URL
© 키즈맘,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