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댄코의 베이커리 다이닝 레스토랑 BRCD는 맥주의 계절 여름을 맞아 8월 말까지 맥주와 안주로 구성된 한정 메뉴를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한 ‘세트 메뉴’는 생맥주 혹은 병맥주와 플래터 3종을 세트로 구성한 여름 한정 메뉴이며, 생맥주 4잔과 플래터 2개를 구성한 A세트(33,200원), 병맥주 2병(하이네켄, 호가든, 아사히)과 플래터 1개를 구성한 B세트(20,800원) 등 총 2가지다.

신 메뉴 플래터는 고소한 치킨 스트립과 바삭한 웨지감자, 고로케를 구성한 ‘콤비네이션 플래터’, 브리치즈와 토마토, 모짜렐라 치즈로 만든 카프레제에 건과일과 견과류로 만든 크림치즈볼, 살라미, 나쵸칩 등을 함께 담은 ‘치즈 플래터’, 다양한 소시지와 사워 크라우트, 나쵸칩 등이 그린샐러드와 어우러진 ‘소시지 플래터’ 등 총 3종이다.

이번 한정 메뉴 출시를 기념해 BRCD는 전 메뉴 구매 고객 중 4만 원 이상(테이블 당, 4인 기준) 결제 고객에게는 생맥주를 무제한으로 제공하는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BRCD 심윤정 브랜드 매니저는 “해마다 빨라지는 무더위를 좀 더 시원하게 보낼 수 있도록 여름 맞이 맥주 세트를 출시했다”며, “여름을 맞아 맥주 회식을 하는 직장인들이 늘고 있어, 저렴한 세트 메뉴와 생맥주 무제한 행사가 이들에게 희소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문의: 02-532-6419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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