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심서비스 팩은 고객서비스 상품의 일환으로 이집트 자유여행 시 현지에 상주하는 한국인 직원과 24시간 의사소통을 할 수 있도록 GMS방식의 휴대폰을 제공받는 것이다.
또한 여행 출발 확정 시 1억 원 보장 여행자 보험을 의무적으로 가입하여 무료 서비스 받는 것을 말한다.
현재 이집트는 지난 2월 호스니 무바라크 전 대통령의 하야를 기점으로 빠르게 안정화 된 상태이며, 관광지나 호텔 등 모든 것이 예전처럼 정상화 되고 있다.
일부 휴양지의 호텔들은 벌써부터 여름 휴가계획을 이집트로 세운 유럽, 미주 등지의 사람들 때문에 성수기 호텔 예약이 어렵다.
엔조이이집트 관계자는 “이제는 이집트 관광에는 크게 무리가 없지만 아직까지 리비아 및 일부 중동 쪽 시위가 진행 되고 있어 같은 중동지역인 이집트 역시 위험할 것이라는 인식이 강하다”며, “가고는 싶지만 막상 안전적인 부분이 염려되어 선뜻 예약하길 주저하는 고객들을 위한 배려로 안심서비스 팩을 출시했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손은경 기자(sek@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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