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과 케이크의 조연에 불과했던 치즈가 주인공으로 맛있게 등장했다.
파리바게뜨는 치즈 고유의 쫄깃 고소한 맛을 살린 ‘치즈치즈번’, ‘치즈포’, ‘치즈찰스틱’ 등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
‘치즈치즈번’은 3가지 치즈를 넣어 풍부한 맛을 내는 번 제품으로, 고다치즈와 크림치즈가 들어간 번에 체다치즈 파우더 토핑을 곁들여 부드럽게 넘어가는 것이 특징이다.
까페라떼와 보리라떼 등과 함께 즐기면 치즈의 맛을 더욱 진하게 느낄 수 있어, 오후 간식으로 안성맞춤이다.
‘치즈포’는 치즈를 납작한 포 형태로 구운 신개념 치즈 브레드로, 비스킷의 바삭함과 쥐포의 쫄깃함까지 갖췄다.
저녁 식사 후 입이 심심할 때, 간단한 술안주가 필요할 때, 영화 볼 때 등 주전부리가 필요할 순간 빼놓을 수 없는 별미다.
‘치즈찰스틱’은 쫄깃한 스틱형 도넛에 치즈가 듬뿍 들어간 제품으로, 한입 깨물었을 때 쭉 늘어나는 치즈가 제 맛이다.
크림치즈 맛과 진한 파마산 치즈 맛 ‘치즈찰스틱’ 본연의 맛을 그대로를 느낄 수 있는 플레인 맛 등 총 3가지로 출시되어 골라먹는 재미가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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