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 2 출신 장재인이 엠카운트다운에서 따끈따끈한 데뷔 신고식을 펼친다.
장재인은 26일(목) 저녁 6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 첫 무대를 선보인다.
장재인은 최근 데뷔앨범 쇼케이스에서 화려한 퍼포먼스와 비주얼로 화제를 불러 모은 바 있어 이번 엠카에서 선보일 첫 무대에 팬들의 관심이 더욱 증폭되고 있다.
엠카운트다운 제작진은 “지난해부터 통기타, 세시봉 등 어쿠스틱 열풍을 불러일으킨 주인공 장재인이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요즘 슈퍼스타K 3 지역 예선 현장에 가보면 장재인처럼 바닥에 걸터앉아 기타를 치며 노래하는 친구들이 자주 눈에 띈다”며 “오랜 시간 공들여 준비한 데뷔무대인 만큼 연출에도 각별히 신경을 쓸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26일 엠카운트다운에는 5년만의 컴백으로 파격 퍼포먼스를 예고한 장우혁을 비롯해 FT아일랜드의 첫 컴백, 발라드 여신으로 돌아온 백지영, 비스트, 박재범, 쥬얼리, 임정희, 포미닛 등이 출연해 풍성한 무대를 꾸민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박신정 기자(psj@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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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5-24 17:40:29
수정 20110524174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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