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의 젊은 콘텐츠 개발 업체인 써밋디자인(www.summitdesign.co.kr)에서 아이들의 대통령인 뽀로로와 같이 귀엽고 아기자기한 3D 캐릭터를 통하여 최근 근초고왕 드라마를 통하여 관심이 높아진 백제 역사와 유물을 한눈에 보고, 즐기고, 배울 수 있는 PC 게임을 개발하여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서기행전 어드벤처 PC 게임은 써밋디자인이 2009년 온 가족의 즐거움과 소통을 위해 동화책과 보드게임으로 개발한 ‘서기행전 보드게임’이 학습효과, 화려한 디자인, 재밌는 이야기와 게임으로 지속적인 인기를 끌자 지식경제부와 충남테크노파크의 지원을 받아 아이들 혼자서도 귀여운 캐릭터를 선택하고 즐기면서 백제역사를 배울 수 있는 PC 게임으로 재탄생시킨 것이다.


서기행전 PC게임은 주사위 게임의 쉬운 게임 방법에 백제 역사 연표, 위인, 생활/문화, 유물 등의 다양한 역사적 사실과 두뇌게임, 수학적 사고를 통한 문제 해결 방법을 게임에 접목하여 아이들의 백제 역사 교육과 지능 향상에 매우 도움이 되는 게임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뽀로로를 능가할 만큼 귀여운 3D 캐릭터는 게임의 재미를 극대화시키고 있다.


게임을 개발한 써밋디자인 박건부 대표는 폭력과 선정성이 난무한 현재 게임 시장에서 아이들이 우리나라의 우수한 전통문화에 관심을 갖고 공부하며 두뇌향상까지 할 수 있는 건전하고 재밌는 게임 시리즈 1탄으로 서기행전 PC 게임을 개발했다고 전하며, 서기행전의 캐릭터와 스토리를 스마트폰용 APP이나, 공연, 출판, 애니메이션 등의 콘텐츠로 확산하여 뽀로로, 로보카 폴리를 능가하는 인기 상품으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써밋디자인은 뛰어난 창의력과 디자인으로 충남 최고의 디자인/콘텐츠 개발업체로 인정받고 있는 젊은 벤처기업으로 현재 충남테크노파크와 아산시의 투자를 받아 스마트폰용 어플리케이션 ‘꼬마 장영실 과학동화’를 개발하고 있다.

향 후 에듀테인먼트 시장에 가장 핫한 이슈로 떠오를 서기행전 게임과 써밋디자인의 행보에 학부모와 아이들의 시선이 주목되고 있다.

문의: 041-589-0753 / www.seogi.net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조다연 기자(cd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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