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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관념을 버려라, 2011년 제품트렌드는 ‘블랙’

입력 2011-05-25 09:27:53 수정 2011-05-25 13: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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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업계 곳곳에 블랙 열풍이 불고 있다. 지금까지 제품에 부정적인 이미지를 입힌다하여 꺼려했던 ‘블랙’ 색상이 새롭게 ‘고급’의 이미지로 확산되고 있는 것이다.

더불어 예상치 못하게 블랙 컬러를 선택함으로써 반전의 묘미를 주는 제품들이 많아지고 있다. 단순히 블랙 컬러를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컬러를 통해 제품의 포인트를 명확하게 전달하고자 하는 치밀한 계산이 숨어있는 것이다.

소비자들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는 ‘블랙’ 제품에 대해 알아보자.


▲ 양변기, 블랙으로 럭셔리한 반전을 꾀하다

아메리칸 스탠다드의 비데 일체형 양변기 ‘레지오(REGIO)’는 하얀색으로 대표되는 양변기에 블랙컬러를 입혀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극대화했다.

제품을 생산한 일본 욕실업체 이낙스(INAX)사는 기존에 시도된 적 없는 고급 질감의 완벽한 무광 블랙컬러를 구현하기 위해, 몇 년간의 다양한 연구와 실행착오를 거쳐 럭셔리 블랙 도기를 완성했다.

‘레지오’는 고급 디자인과 컬러뿐 아니라 첨단 테크놀로지가 결합된 비데 일체형 도기로, 위생도기에서 구현할 수 있는 모든 기능을 담았다.

인체감지 시스템으로 움직이는 자동 변좌 개폐 기능, 6리터와 4리터 대소 구분 후 자동 플러싱, 일반 양변기보다 순간 소음이 50% 가량 줄어든 에어 드라이브식 사일런스 세정, 도기 특수 표면처리를 통한 클리닝과 항균 구현 프로가드 기능 등 사용자를 배려한 다양한 기능들이 제공된다.


▲ 패드, 청순함을 버리고 패셔니스타를 위한 잇 아이템으로

P&G의 위스퍼는 깨끗하고 청순한 느낌을 강조하던 패드에 과감히 블랙컬러를 사용,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패드를 흰색이 아닌 검은색으로 만들어 짙은 색의 속옷에 전혀 비치지 않기 때문에 착용한 티가 나지 않는다.

이에 위스퍼 ‘블랙패드’는 발상의 전환을 통해 소비자의 숨은 니즈를 발견, 속옷까지 신경 쓰는 젊은 여성들에게 ‘패션패드’로 인식되고 있다.


▲ 화장품, 젊음의 컬러 블랙으로 촉촉한 피부를

메이크업 아티스트 조성아의 스킨케어 브랜드 ‘조성아 로우’ 블랙잼 라인은 획기적인 블랙 컬러의 크림이다.

바르면 까매질 것 같은 검은색 크림은 피부 노화방지에 탁월한 20여 가지 블랙성분을 함유, 피부에 수분을 즉각 공급하고 오랜 시간 촉촉하게 유지한다.


▲ 라면, 고급스러움을 입고 제품 차별화

미각을 떨어뜨리는 색으로 치부되었던 ‘블랙 컬러’가 최근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내세우는 식음료 제품에 사용이 늘어나고 있다.

농심에서 새롭게 내놓은 ‘신라면 블랙’은 몸에 좋은 우골을 넣어 영양을 강화하고, 우골스프와 가장 잘 어울리는 마늘, 우거지, 단배추 등 야채를 듬뿍 담아 현대인에게 부족한 영양소를 채우고자 했다.

기존 제품에 프리미엄 의미를 담기 위해 블랙 패키지를 선택한 ‘신라면 블랙’은 출시 한 달 만에 100억 매출을 이루어낼 정도로 큰 이슈가 되고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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