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방영된 KBS‘남자의 자격’에서 전현무에게 사랑한다고 고백, ‘덕성여대 문근영’이란 애칭을 얻으며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한 이하경이 화제다.
‘남자의 자격’ 촬영 당시 전현무는 캠퍼스를 거닐던 중 청순한 매력을 지닌 덕성여대 학생(이하경)에게 “문근영 닮았다. 별명이 문근영 아니냐”라고 호들갑을 떨어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알고 보니 이하경은 작년 8월 Mnet의 여름 시상식 ‘20’s Choice‘에 20대 트렌드 선도그룹 엠스피리터스 대표로 나서 영화배우 이정재에게 직접 시상을 한 남부럽지 않은 방송 경력이 있었다.
또한 이하경은 ‘UV신드롬’ 시즌 1에서도 슈퍼스타K를 패러디한 ‘슈퍼스타 팬K’에 UV를 사랑하는 열혈 팬으로 등장, 유세윤 속옷을 부상으로 받고 환호하는 모습이 잡히기도 했다.
한편 네티즌들은 “정말 문근영 많이 닮았네”, “조만간 연예계 데뷔 하려나?” 등 흥미롭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박신정 기자(psj@kmomnews.com)
[키즈맘뉴스 BEST]
· 김현주처럼 반짝반짝 빛나는 스타일링
· JYJ 김재중, 연출가로서 탁월한 능력 발휘 눈길
· 똑똑한 데님 선택으로 1인치 더 슬림하게
· ‘충무로 블루칩’ 이민정-이정진, 영화 ‘원더풀 라디오’ 캐스팅
· 올바른 성 가치관과 ‘구체적 피임’방법 함께 교육해야
· 이석훈, 가비엔제이 노시현과 열애 의혹?
입력 2011-05-25 11:19:13
수정 20110525112020
© 키즈맘,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