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실 브랜드 아메리칸 스탠다드는 아메리칸 스탠다드만의 럭셔리한 감각을 느낄 수 있는 쇼룸 ‘바스하우스(Bathaus)’를 리뉴얼 오픈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바스하우스에서는 독일 디자인 그룹 아테팍트(Artefakt)의 아킴 폴 & 토마스 피에글(Achim Pohl & Tomas Fiegl), 영국의 제스퍼 모리슨(Jasper Morrison), 태국의 쿰통 잔수완(Khumtong Jansuwan) 등 세계적인 디자이너들의 욕실 컬렉션과 제품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하나의 통일된 디자인 콘셉트로 디자인된 욕실 컬렉션은 바닥재나 타일, 인테리어 소품 없이도 욕실 완성도를 높여주며, 타 브랜드와 차별화된 디자인 감각을 표현해준다.

또한 INAX(이낙스) 존에서는 세계 최고 기술력의 초고가 비데 일체형 양변기 ‘블랙 레지오’와 이낙스 세면대, 수전, 욕조 등을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

바스하우스 쇼룸 입구에 마련된 AS Club Lounge는 인테리어 전문가 그룹이나 소비자 모두가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세련된 인테리어가 돋보이며, 인터넷 PC 활용과 간단한 음료가 제공된다.

아메리칸 스탠다드 측은 “‘바스하우스’는 아메리칸 스탠다드가 쌓아온 노하우와 방문자들의 니즈를 적극 반영하여, 전문가와 소비자 모두 만족할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날 예정”이라고 전했다.

감각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지원하는 아메리칸 스탠다드 바스하우스는 강남 삼성동 아메리칸 스탠다드 사옥 2층에서 만나볼 수 있다.

문의: 1588-5903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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