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N TV시리즈 ‘신의 퀴즈’ 시즌 1에서 카리스마 여형사 역으로 인기몰이를 했던 배우 ‘윤주희’가 시즌 2에서 더욱 사랑스러워진 열혈 형사의 모습으로 복귀한다.
‘신의 퀴즈’는 ‘한국대 법의관 사무소’의 엘리트 의사들이 미궁에 빠진 의문의 죽음을 추적하고 희귀병에 얽힌 사건의 비밀을 밝혀내는 과정을 그려낸 국내 최초 메디컬 범죄 수사극.
‘수상한 삼형제’의 섹시 여검사, ‘추노’에서 작은 주모로 주목받았던 윤주희는, 신의 퀴즈 시즌 1에서 섹시하면서도 터프한 여형사 ‘강경희’ 역을 맡아 류덕환과 티격태격 앙숙 연기로 ‘뻣뻣 커플’이라는 귀여운 애칭까지 얻으며 새로운 드라마 커플로 탄생했다.
시즌 2에서 윤주희는 차갑고 까칠한 형사에서 궤도수정을 해, 사랑스러우면서도 더욱 성숙해진 면모로 사건을 수사해 나간다.
류덕환과의 ‘러브모드’도 시청자들의 애간장을 녹이며 알콩달콩 밀고 당기는 재미를 선사할 예정.
윤주희는 “시즌 1보다 더욱 강도 높은 액션씬을 소화하며 온몸이 상처투성이지만 촬영이 정말 즐겁다”며 “도도하면서도 러블리한 다양한 강형사의 모습을 기대해 달라”고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신의 퀴즈2>는 6월 10일(금) 밤 12시 첫 방송되며 매주 금요일 시청자를 찾아간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박신정 기자(psj@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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