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하우젠 스마트에어컨이 오는 6월 18일 평창 알펜시아에서 스마트한 여름 축제 ‘평창 스마트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평창 스마트 페스티벌은 삼성하우젠 스마트에어컨이 고객들의 스마트한 여름나기를 위해 준비한 1박2일 간의 여름 축제다.

페스티벌은 구매 고객 중 200명(4인 1가족 기준)을 초청하여 평창의 유치를 기원하는 흥겨운 ‘평창 스마트 콘서트’와 한 여름 밤 평창의 아름다움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평창 스마트 캠프’로 꾸며진다.

‘평창 스마트 콘서트’는 피겨퀸 김연아와 라이브여왕 박정현이 최초로 선보이는 평창 유치기원 음원 '꿈의 겨울'의 무대를 비롯해 최근 ‘나는 가수다’를 통해 국민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김범수, 김연우 등 인기 가수들이 함께해 기억에 남는 평창의 밤을 선사할 예정이다.

콘서트 관람 후에는 평창 알펜시아에서의 숙박을 제공해 가족들과 함께 보내는 꿈의 피서 '평창 스마트 캠프'를 즐길 수 있다.

또한 고객들이 편안한 1박2일을 위해 전국 주요 도시(서울, 대전, 대구, 광주, 부산)에서 출발하는 교통버스를 마련해 운전에 대한 부담까지 해소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매년 스마트하고 특별한 여름휴가를 보내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급증하고 있어 삼성하우젠 스마트에어컨 구매고객들이 가족들과 시원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이번 평창 스마트 페스티벌을 기획했다”며, “많은 고객들이 무더운 여름 생각만 해도 시원한 평창에서 가족들과 피서도 즐기고 평창 유치까지 기원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혜택을 누리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삼성하우젠 스마트에어컨은 스마트사이트(www.smart-aircon.com) 내에서 다채로운 평창 유치기원 이벤트들을 진행하고 있다.

이벤트 당첨자들에게는 페스티벌 중 ‘평창 스마트 콘서트’ 티켓을 증정해 평창의 유치를 기원하는 스마트한 무대를 함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이민재 기자(lmj@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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