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진흥원과 함께 하는 11번가, 인터넷 쇼핑몰 창업 기초 교육 실시
11번가가 소상공인진흥원과 함께 오는 6월부터 3달간 10만 인터넷 창업자 육성을 위한 인터넷 쇼핑몰 창업 기초교육을 실시한다.
2011년 10만 창업생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하는 중소기업청 산하 소상공인 진흥원(원장 홍용웅)이 일체 교육 비용을 지원, KTM직업전문학교가 교육을 주관한다.
첫 교육은 6월 14일에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11번가 사업자 딜러 회원 가입, 사업자 딜러의조건과 정산 및 혜택, 판매자 지원시스템 및 광고 시스템의 이해, 기타 오픈마켓 경쟁사 판매자 전략 방법 순으로 약 4시간 동안 진행한다.
교육생에게는 다양한 특전이 주어진다. 11번가 오프라인 판매자 지원센터 무료 대여, 판매자 쿠폰 증정, 11번가 판매자 교재 및 창업 도서 지원, 11번가 사은품 지원 혜택이 있다.
신청은 전자상거래 창업에 관심 있는 예비 창업자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선착순 80명을 대상으로 5월 26일부터 1차 신청을 받는다. 신청은 11번가 사이트 내 ‘판매자 지원센터’에서 받는다. 프로그램은 총 5회로 이후에는 6/30, 7/14, 8/25, 9/22 교육에 맞춰 사전에 신청을 받을 계획이다.
11번가 셀러지원 관계자는 “누구나 시도할 수 있는 오픈마켓 창업이지만, 초보창업자는 어려움을겪기 때문에 소호 상공인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교육에 힘쓰고 있다”며 “전자상거래 창업에 관심 있는 많은 예비 창업자가 성공적으로 시장에 진입하고, 파워셀러로 양성시키는 등 판매자 지원을 아낌없이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한지현 기자(h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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