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민영이 SBS 새 수목드라마 ‘시티헌터’에서 교복 사진으로 첫 등장,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극 중 이윤성(이민호 분)이 배식중(김상호 분)의 주머니에서 여고생 ’김나나‘의 사진을 발견하게 되면서, 박민영의 첫 등장을 알렸다.
특히 ’윤성‘이 “하얗고 이쁘다”며 나나의 사진에서 눈을 떼지 못하면서 앞으로 전개될 러브라인을 암시하기도 했다.
이에 ‘교복 소녀’로 변신 한 박민영의 현장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 돼, 화제를 낳고 있다.
사진 속 박민영은 극중 전직 유도선수 출신임을 증명하듯, 트레이닝 바지를 교복 밑에 입고
유도복을 손에 든 채로 특유의 사랑스러운 미소를 짓고 있다.
네티즌들은 “청순하고 앳된 느낌”, “교복 너무 잘 어울린다”, “완전 귀요미 나나!”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박민영은 ‘시티헌터’ 2화를 통해 본격 등장, 씩씩하고 밝은 청와대 경호원 ‘나나’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박신정 기자(psj@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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