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국제 어린이 양육기구인 한국 컴패션(Compassion)과 협력해 스마트TV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
신애라, 션·정혜영 부부가 홍보 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한국 컴패션은 도움이 필요한 해외 어린이들과 1:1 후원 결연을 통해 어린이들이 성인으로 성장할 때까지 장기적으로 후원한다.
어린이의 삶이 변화되도록 하는 어린이 양육 사업을 중점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이번에 출시한 '한국 컴패션 앱‘을 통해 '후원신청' 메뉴를 이용하면 후원이 필요한 해외 어린이들과 1:1 결연을 위한 신청을 간편하게 할 수 있다.
앱에서 현지 어린이센터 현장을 방문하는 비전트립 활동과 컴패션 사역소개, 후원자들의 후원 체험담, 컴패션밴드(후원어린이들을 홍보하기 위해 재능기부를 하는 100% 자원봉사그룹)의 다양한 활동을 담은 사진과 동영상을 확인하고, 신청하면 된다.
권강현 삼성전자 미디어솔루션센터 전무는 "스마트TV 시대가 열리면서 보는 TV에서 즐기는 TV 시대가 됐고, 이번에 '한국 컴패션' 앱이 출시돼 이제는 TV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시대가 열렸다"며, "삼성전자는 다양한 스마트TV 앱을 개발해 스마트TV를 통한 새로운 문화를 창조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이민재 기자(lmj@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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