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라월드는 6월 환경의 날을 맞아 ‘유후와 친구들이 함께하는 3T 온라인 캠페인’을 6월 13부터 7월 12일 까지 한달 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유후와 친구들’을 통해 반려동물에 대한 생명 존중 의식을 고취하고 친환경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오로라월드는 유후와 친구들 관련 캐릭터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들에게도 행사에 참여할 기회를 부여함으로써 상품화 사업 파트너에게도 판매증진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오로라월드는 ‘지구 사랑! Think, Talk & Try!’이라는 슬로건 아래 유후와 친구들 캐릭터 제품을 판매하는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이번 캠페인을 홍보할 예정이다.
6월 13일부터 재활용품을 활용한 장난감 만들기 UCC 컨테스트, 영수증 찍고 그린홈 만들기, 친환경적인 나만의 그린 노하우 댓글 이벤트 등 다양한 테마의 이벤트가 실시된다.
이벤트 참여자들에게는 추첨 및 심사를 통해 HD TV, 공기 청정기, 식기 세척기, “유후와 친구들” 캐릭터 인형, 영화 예매권 등 푸짐한 경품들이 제공 된다.
이번 행사는 스마트폰을 통해서도 참여가 가능하다. ‘유후와 친구들’ 캐릭터 제품 판매처 및 다양한 지면에 나와 있는 QR코드를 통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오로라월드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사람들로 인해 훼손되어 가는 지구 환경에 대해 아이들과 함께 생각해 보고 지구를 살리기 위해 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실천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유후와 친구들'은 KBS2 및 국내외 TV채널에서 인기리에 방영되었거나 방영중인 애니메이션으로 각 대륙에 살고 있는 희귀 동물 또는 멸종위기에 처한 동물들을 캐릭터화 하여 교육적, 친환경적인 컨텐츠를 전 세계 아이들에게 전파하고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한지현 기자 (h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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