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가 오는 30일부터 방영될 MBC 월화 드라마‘미스 리플리’(커튼콜미디어&씨제스엔터테인먼트 제작) 제작지원에 참여했다.
작품의 완성도 및 흥행을 위하여 지난 5월 후쿠오카에서 주요 촬영이 진행 됐으며, 모두투어는 드라마 엔딩 시에 자사의 로고를 노출시킴으로써 선호도 및 홍보 큰 효과를 볼 수 있게 됐다.
또한, 후쿠오카 현지 촬영 분이 방송을 타고 드라마에 노출이 되면, 최근 일본여행 심리가 조금씩 회복되고 있는 추세가 조금이나마 더 빠르게 회복 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모두투어는 기대하고 있다.
이번 제작지원을 하게 된 드라마 ‘미스 리플리’는 최이섭 감독이 연출, 김선영 작가가 극본을 맡았으며, 김승우, 이다해, 박유천, 강혜정 등이 출연한다.
돈도 학벌도 운도 없는 한 여자가 어느 날, 우연히 단순한 거짓말을 하게 되어 꿈꾸던 일자리도 얻고, 돈과 명예도 얻는다는 내용으로 세상의 정의에 대하여 시청자들에게 한 번쯤 고민하게 만드는 스토리로 올 여름 기대작으로 떠오르고 있다.
모두투어 홍보마케팅팀 남수현 팀장은 "올 해는 5월 말에 방영되는 MBC ‘미스 리플리’ 뿐만 아니라, 25일부터 방영예정인 SBS수목 드라마 ‘시티헌터’의 제작지원을 함께 진행하게 되어 TV를 통해 브랜드 선호도를 높이는데 시너지가 클 것으로 보고 있다." 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문화산업 발전에 기여 할 뿐만 아니라, 이를 통한 관광상품 개발에도 노력할 것 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대한민국 문화컨텐츠의 발전을 위해 드라마 제작지원을 꾸준히 해온 모두투어는 지금까지 ‘주몽’,’이산’,’선덕여왕’ 등의 사극과 함께 ‘프라하의 연인’, ‘황금신부’, ’도망자’에 이르기까지 지속적으로 제작지원 활동을 진행해왔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손은경 기자(sek@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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