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수목미니시리즈 ‘최고의 사랑’의 윤계상이 장미 3송이로 로맨틱의 절정을 보여줬다.
커플 메이킹 제작진들은 필주(윤계상)에게 두 번째 선택에서 애정(공효진)을 떨어트려 줄 것을 부탁하지만, 애정을 위해 자신이 해 줄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다는 것을 괴로워하던 필주(윤계상)는 오히려 모두가 보는 앞에서 애정에게 장미꽃 3송이를 건네며 마음을 전하는 과감함을 선택한 것.
필주는 구애정에게 “나는 이제 당신을 치료해 주기 전에, 다치지 않게 지켜주고 싶어 졌습니다. 저는 구애정씨를 좋아합니다.” 라며 솔직 담백한 고백으로 로맨티스트의 면모를 과시, 또 다시 여성 팬들을 설레게 했다.
한편, 이 날 방송 말미에서는 ‘이제 애정을 좋아 하지 않는다’는 독고진의 충격 발언이 이어지며, 이제 막 마음을 고백한 필주와 스스로 사랑을 마무리 지은 독고진에게 애정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더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나혜린 기자 (nhl@kmomnews.com)
[키즈맘뉴스 BEST]
· 전지현·씨스타 효린이 사랑하는 ○○아이템
· ‘6인 6색’ 명품 배우들의 수트 대결
· 소화불량, 생활 속 응급 대처방법
· 김태원 실제 부녀동반 광고 출연, 대세 실감
· 평범한 피크닉 싫다면 ‘데커레이션’부터 색다르게
· 화장품, 낮에는 ‘방어기능’ 밤에는 ‘회복기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