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광수가 SBS 새 수목드라마 ‘시티헌터’의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할 전망이다.
극 중 ‘고기준’은 청와대에 첫 출근한 ‘이윤성(이민호 분)’과 티격태격하며, 코믹한 장면을 연출한다.
첫 출근한 윤성에게 야식 배달을 시키며 선배 노릇을 하려 하지만 거절당하는 등 완벽해 보이는 ‘윤성’을 귀엽게 질투하는 장면으로 폭소를 자아냈다.
시청자들은 "미친 존재감!!", “질투하는 모습이 너무 귀엽다”, " 존재만으로도 웃음이 난다" 등 재미있는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나혜린 기자 (nhl@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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