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월화극 '동안미녀’'에서 초딩커플로 열연중인 장나라-최다니엘 커플이 놀이공원에서 즐거운 한때를 보내는 장면을 선보였다.
함께 어린이 바이킹을 함께 타는가 하면, 솜사탕을 사 먹고, 또 하트모양의 꽃장식을 뒤로한 채 이야기를 나누는 등 행복한 시간을 보낸 것.
최다니엘의 기습 키스로 둘의 관계는 급진전 됐지만 정작 장나라는 자신의 거짓말 때문에 최다니엘에게 다가서지 못하고 있는 안타까운 상황이다.
이날 데이트에는 최다니엘과 삼각관계를 형성하고 있는 류진의 딸 안서현이 자리를 함께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방송분에서 안서현을 재우기 위해 장나라-최다니엘이 함께 ‘마법의 성’ 노래를 부르는 장면은 시청자들 사이에서 ‘부부 포스 돋는’ 명장면으로 꼽혔던바 있다.
지난 23일 경기도 용인의 한 놀이공원에서 진행된 ‘동안미녀’ 촬영 현장은 장나라와 최다니엘이 등장하자 구름떼 같은 관중이 모여들어 촬영이 중단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제작사 측은 “구름 떼 같은 관중이 모여 촬영 진행이 힘들긴 했지만 ‘동안미녀’의 인기를 다시금 확인할 기회가 돼서 스태프 모두 기뻐했다”며 “장나라-최다니엘의 러브라인이 어느 정도 진전된 후 류진 씨 역시 합류할 것으로 보여 불꽃 튀기는 세 사람의 삼각관계가 예상된다”며 러브라인을 귀띔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나혜린 기자 (nhl@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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