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뉴스

Total News

배우 재희, 군대 갔다 오더니 바람둥이 됐네?

입력 2011-05-27 10:23:59 수정 20110527102411
  • 프린트
  • 글자 확대
  • 글자 축소

배우 재희가 MBC 주말 특별기획 드라마 ‘애정만만세’의 백점만점 퍼펙트한 바람둥이 ‘변동우’역에 전격 캐스팅, 3년여 만에 주말 안방극장으로 컴백한다.

지난 2010년 6월 군 제대 후 처음으로 선택한 복귀작 ‘애정만만세’ 는 20대 후반 이혼녀의 파란만장 고군분투 성공기를 그리는 드라마. 여주인공 ‘강재미’ 역에 배우 이보영이 캐스팅됐다.

이번 드라마에서 재희가 맡은 ‘변동우’ 역은 준수한 외모와 든든한 재력, 안정된 직업에 세련된 매너까지 겉보기엔 모자란 것 하나 없는 완벽한 남자지만 알고 보면 무늬만 변호사에 대놓고 바람둥이 역할이다.

우연한 계기로 평생의 숙적(?) ‘강재미’의 이혼무효소송을 담당하게 되면서 펼쳐지는 좌충우돌 사건들을 재미있게 그려진다.

재희는 “제대 후 첫 작품인지라 고민도 많고 부담감도 있었는데 완벽한 듯하지만 어딘가 2% 부족하고, 엉뚱해서 귀여운 구석도 있는 이중적 매력의 ‘변동우’ 캐릭터에 마음이 끌렸다”며 “이제껏 보여드린 이미지와는 조금 다른 면모들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 벌써부터 설레고 오랜만에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리는 만큼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나혜린 기자 (nhl@kmomnews.com)

[키즈맘뉴스 BEST]

· 전지현·씨스타 효린이 사랑하는 ○○아이템

· ‘6인 6색’ 명품 배우들의 수트 대결
· 소화불량, 생활 속 응급 대처방법
· 김태원 실제 부녀동반 광고 출연, 대세 실감
· 평범한 피크닉 싫다면 ‘데커레이션’부터 색다르게
· 화장품, 낮에는 ‘방어기능’ 밤에는 ‘회복기능’

입력 2011-05-27 10:23:59 수정 20110527102411

  • 페이스북
  • 엑스
  • 카카오스토리
  • URL
© 키즈맘,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