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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니멀 울리, 제주항공타고 홍콩 간다

입력 2011-05-27 10:40:46 수정 20110527104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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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의 기내식에 파리바게뜨 ‘울리빵(정식명칭 : 울리가 좋아하는 포도 땅콩 크림빵)’이 제공됐다.

파리바게뜨와 제휴를 맺은 제주항공은 매월 ‘이달의 빵’을 선정해 둘째, 넷째 주 금요일에 출발하는 국제 항공편에 빵을 제공하며, 이번 달에 캐니멀 캐릭터의 ‘울리빵’이 선정된 것이다.

즐거움은 물론 영양까지 고려한 ‘울리빵’은 홍콩으로 가는 하늘 위에서 승객들에게 제공됐다.

해외 여행길에 만난 토종 캐릭터 캐니멀의 등장으로 승객들은 반가워했다.

부담 없는 여행의 즐거움을 제공하고자 하는 제주항공과 기존 애니메이션과는 다른 포맷과 이야기로 웃음을 주는 캐니멀의 콘셉트가 잘 어울린다는 평이다.

한편, ‘울리(Uly)’는 EBS에서 인기리에 방영 중인 애니메이션 캐니멀(Canimals)의 캐릭터로 일단 뭐든 먹고 보는 먹보 강아지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손은경 기자(sek@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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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5-27 10:40:46 수정 20110527104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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