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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비엔제이, 깜찍 발랄 소녀로 돌아왔다

입력 2011-05-27 10:43:49 수정 20110527104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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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인조 실력파 여성그룹 가비엔제이가 깜찍 발랄 소녀들로 변신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7일 다섯번째 정규앨범 <Vol.2 가.비.효.과>를 발표한 가비엔제이는 타이틀곡 ‘에브리데이'를 통해 깜찍발랄 소녀들로 변신, 물오른 미모를 과시하며 남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에브리데이'는 유러피안 팝스타일의 세련된 러브트랙으로 ‘라떼 한 잔’과 ‘애정만세’에 이어 또 한번 러브송 열풍을 몰고 올 노래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곡.

메인 프로듀서인 민명기작곡가가 가비엔제이만을 위해 아껴왔던 곡으로, 쿨한 사운드와 작사가 민연재의 사실적인 가사로 또 하나의 명품트랙으로 탄생했다.

특히 이번 앨범에서는 가비엔제이 멤버들이 싱어송라이터로 변신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해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막내 노시현은 이번 앨범의 자켓 디자인에 참여하여 자신의 숨겨진 재능을 뽐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나혜린 기자 (nhl@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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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5-27 10:43:49 수정 20110527104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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