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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컨티넨탈, “죽순과 오렌지로 몸에 활력을 불어넣자”

입력 2011-05-27 13:18:55 수정 2011052713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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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라르나스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는 조금씩 더워지는 날씨와 오후의 나른함으로 맥이 빠져있는 사람들을 위해 죽순과 오렌지로 활력 충전 메뉴를 선보인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마르코 폴로 죽순 프로모션

무역센터 52층에 위치한 ‘마르코 폴로’에서는 제철을 맞은 죽순을 이용한 각종 세트 메뉴가 6월 30일까지 마련된다.

죽순은 섬유질이 풍부하여 변비에 좋고, 피와 머리를 맑게 해주는 효과가 있다. 또한 이뇨작용을 도와 몸의 붓기를 빼주는 작용이 있고 씹는 맛이 독특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점심 죽순 세트 메뉴는 죽순의 시원한 향과 씹는 촉감이 완벽하게 조화된 죽순과 상어 지느러미를 시작으로, 맛과 영양이 일품인 전복을 곁들인 전복과 죽순이 제공 된다.

메인 메뉴로는 통마늘과 매운 소스로 맛을 낸 죽순 쇠고기가 준비되며, 부드러우면서도 진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죽순 비파 두부와 죽순 산마 볶음은 죽순의 진미를 느끼게 해 준다.

식사로는 면 또는 볶음밥을 선택 할 수 있고, 디저트로는 감 시미로가 입안을 깔끔하게 마무리 해 준다.

저녁 세트에는 다진 새우살을 해삼으로 감싼 죽순 오룡 해삼과, XO 소스와, 대나무의 향이 지긋한 죽순 대보탕도 맛볼 수 있다.


▲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로비라운지 오렌지 뷔페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의 로비 라운지는 6월 한 달간 매일 오전 11시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오렌지를 이용한 갖가지 디저트를 뷔페로 선보인다.

즉석에서 신선한 오렌지를 직접 짜서 만드는 생 오렌지주스를 비롯하여 오렌지를 이용한 약 15가지 종류의 디저트가 마련될 예정이다.

이번 오렌지 디저트 뷔페에는 상큼하면서도 달콤한 맛이 조화가 일품인 오렌지 케이크, 바삭한 맛에 씹는 맛까지 더해 주는 오렌지 패스트리, 새콤달콤한 맛의 오렌지 젤리가 준비된다.

또한 보기만 해도 상큼한 향이 기분을 좋게 해 주는 오렌지를 가미한 컵케이크, 오렌지와 달콤한 초콜릿의 환상적인 조화로 먹는 즐거움을 주는 오렌지 초콜릿이 마련된다.

이외에도 입안에 상큼한 향기를 주는 오렌지 샐러드와 슬라이스는 초여름 지친 몸에 활력을 줄 것이다.

오렌지 뷔페에는 즉석에서 바로 짜서 만들어 주는 오렌지 주스 한잔이 제공되며, 뷔페를 이용하지 않아도 오렌지 스무디나 에이드, 오렌지를 이용한 칵테일도 단품으로 즐길 수 있다.

[문의]
-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02)559-7620
-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02)3430-8603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손은경 기자(sek@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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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5-27 13:18:55 수정 2011052713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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