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축구 국가대표팀 공식 후원은행인 하나은행은 대한축구협회와 공동으로 남자 축구 국가대표팀 팬 사인회를 개최했다.
하나은행은 6월 3일과 7일에 각각 열리는 남자 국가대표팀의 친선경기인 세르비아전과 가나전의 타이틀 스폰서 참여에 앞서, 이번 팬 사인회를 통해 대표팀과 축구팬들의 만남의 자리를 마련했다.
이 자리에는 조광래 국가대표팀 감독과 차두리, 기성용, 구자철 등 유명 해외파 선수들이 참석해 오전 11시 30분부터 약 1시간 동안 하나은행 을지로 본점 로비에서 사인회가 진행됐다.
하나은행은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공식 후원은행으로서 축구 관련 적금상품인 ‘오!필승코리아 적금’의 연 평잔에 대해 0.1%를 은행이 자체 출연해 축구발전기금으로 기부해오고 있다.
아울러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A매치 전 경기 타이틀 스폰서 참여 및 하나은행 FA컵 대회 개최 등 한국 축구발전을 위한 지원과 축구 마케팅에 앞장서고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이민재 기자(lmj@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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