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성 화장품 제조업체 콧데의 대표 브랜드 씨라클이 홍콩, 일본에 이어 중국, 태국에 정식 수출된다.
씨라클은 홍콩 화장품 전문 유통 채널인 봉주르의 50여 개 매장을 통해 블랙헤드 오프시트, 비타민 C세럼 등을 연달아 히트 시키며 한국 대표 브랜드로 성장해 왔다.
홍콩에서의 짧은 기간 동안 많은 사랑을 받게 된 성과를 통해 중국화장품 전문점과 태국 홈쇼핑 등 새로운 시장에 진출하며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하고 있다.
본 브랜드는 홍콩, 일본 등 수출 경험을 바탕으로 중국, 태국 현지 특성에 맞도록 히트 상품을 구성해 단계별 런칭을 진행한다.
특히 태국에서는 씨라클 빅 히트 라인인 비타민 C시리즈를 먼저 선보여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씨라클 유원영 실장은 “씨라클의 기술력이 한국, 일본, 홍콩 등에서 이미 인정을 받은 점이 해외 바이어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이유 중 하나”라며 “일본, 홍콩에 이어 더 큰 세계 무대로 확장하는 만큼 아시아권을 아우르는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조으뜸 기자(ced@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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