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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공주 프로젝트 ‘써니’, 24일 만에 300만 돌파

입력 2011-05-30 13:51:45 수정 20110530135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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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 4주차에 접어든 영화 ‘써니’가 340만 관객을 돌파했다.

개봉 일주일 만에 100만 관객 돌파하며 쾌조의 스타트를 끊은 데 이어 3주 연속 좌석점유율 1위를 기록하며 무서운 기세로 흥행질주를 이어가고 있는 것.

개봉 4주차에 접어든 주말 동안 45만 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한 ‘써니’는 지난 29일까지 영진위 통합전산망 집계로 3,414,077 명(스크린 460개)의 누적스코어를 기록하고 있다.

‘써니’는 소스코드, 캐리비안의 해적- 낯선 조류, 쿵푸팬더2 등 할리우드 블록버스터가 쏟아지고 있는 극장가에서 거센 입소문 열풍과 함께 3주 연속 주말 좌석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

‘써니’가 올해 개봉작 중 가장 많은 관객을 동원한 ‘조선명탐정: 각시투구꽃의 비밀’(479만)을 제치고 또 한번의 흥행신화를 만들 수 있을 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나혜린 기자 (nhl@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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