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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헛, 기존 가격 그대로 ‘새로운 샐러드바’ 선보여

입력 2011-05-30 14:09:05 수정 2011053014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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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피자헛이 프리미엄 스타일의 ‘피자헛 레스토랑 샐러드 키친’을 런칭했다.

‘피자헛 레스토랑 샐러드 키친’은 기존 가격(2인 기준 6900원)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신 메뉴 추가 등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샐러드바를 즐길 수 있다.

쫄깃한 버섯과 담백한 감자에 상큼한 요거트를 더한 ‘요거트 버섯 포테이토’는 새로운 샐러드로 ‘샐러드 키친’의 풍성함을 더한다.

갈릭 시즈닝을 뿌린 바삭한 ‘씬크래커’는 피자헛에서 단독으로 선보이는 제품으로, ‘요거트 버섯 포테이토’와 함께 무제한 이용 가능하다.

이 외에도 색다른 맛의 ‘치킨 커리 마카로니’, ‘카사바 칩’, ‘백김치’ 등 샐러드가 다양하게 추가됐으며 ‘가든 샐러드’, ‘고구마 블루베리 샐러드’, ‘감자 유자청 샐러드’ 등 개개인의 입맛에 맞춘 다채로운 샐러드도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또한 부드러운 식감의 플레인 타입 요거트와 콘플레이크, 알로에, 블루베리, 유자청 등의 토핑으로 더욱 알차고 신선하게 먹을 수 있는 요거트 바도 준비되어 있다.

한국 피자헛의 이승일 대표는 “맛있는 피자와 함께 풍성하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샐러드 바를 선보이게 됐다”며, “무제한으로 제공하는 프리미엄 샐러드와 더욱 다양해진 요거트 바로 여성을 비롯한 폭넓은 고객층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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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5-30 14:09:05 수정 2011053014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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