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가 주최하고 성남시립국악단이 주관하는 “제27회 정기연주회”가 오는 31일
오후 7시 30분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예술관련 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들을 위한
“차세대를 위한 협연의 밤”이라는 주제의 연주회를 열린다.
이번 연주회에는 해금, 거문고, 소금, 가야금, 바이올린등 국악과 서양음악 전공하는
젊은 연주자들이 함께 출연한다.
국악관현악 “남도아리랑”을 시작으로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재학중인 양은지양이 들려주는
거문고협주곡 1번 단국대학교 재학중인 조민지양이 들려주는 지영희류 해금산조 협주곡
추계예술대학교 재학중인 이성일군의 소금협주곡 “길” 중앙대학교 재학중인 박혜림양의
25현 가야금 협주곡 “찬기파랑가” 끝으로 경원대학교에서 바이올린을 전공하는 오재혁군이
들려주는 바이올린 협주곡 “상생”을 끝으로 무대를 마무리 한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나혜린 기자 (nhl@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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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5-30 16:07:36
수정 2011053016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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